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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 이달 중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 내놓는다


입력 2015.07.13 17:54 수정 2015.07.13 17:56        이충재 기자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우리은행 매각 관련 추가 검토를 거쳐 이달 중 매각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공자위는 13일 간담회를 열고 우리은행 지분을 보유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시장 수요 점검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달 중으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자위원들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달 중 우리은행 지분 매각 방안을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아직 남은 검토사항이 있어 공자위는 추가적인 검토가 끝나는 대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을 재논의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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