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아이유’ 충격 분장 “내가 봐도 혐오스럽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4 14:01  수정 2015.07.17 08:28
조영남이 아이유 변신했다. MBC 방송 캡처.

가수 조영남의 과거 아이유 분장이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영남과 아이유의 광고 촬영 현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영남은 현장에서 원피스를 입고 화장을 하며 아이유 분장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영남은 자신의 모습에 “내가 봐도 혐오스럽다. 여자로 안 태어나 다행”이라고 껄껄 웃었다.

한편, 조영남은 13일 열린 ‘나를 돌아봐’ 제작보고회 도중 “시청자들은 이경규, 조영남에 관심 없다”는 발언에 발끈해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제작진의 설득으로 다시 방송에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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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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