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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과다복용’ 요로결석에 신장결석까지


입력 2015.07.16 20:47 수정 2015.07.16 21:13        스팟뉴스팀

하루 권장량 100mg, 인위적 복용보단 금연과 운동 등이 면역력에 도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의 과다 복용 부작용이 알려져 화제다.(자료사진)ⓒ데일리안

‘비타민C 과다 복용’이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다. 통상 비타민C는 체내 유해산소를 해독하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C를 습관적으로 복용하지만, 과다 복용 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몸에서 쓰고 남은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오랜 과다복용으로 비타민이 몸 안에 급증하면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타민C와 홍삼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단기간에 많은 양을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를 볼 수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C 등을 인위적으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금연·금주와 적절한 영양 섭취, 운동, 충분한 수면이 면역력 증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울러 과도한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치료제나 예방제 같은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복용하면 설사 및 신장결석 위험을 극도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비타민C는 일일권장량에 맞춰 섭취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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