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혁오밴드 “3개 국어 가능” 알고 보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9 06:30  수정 2015.07.19 06:31

‘무한도전’ 혁오밴드 “3개 국어 가능” 알고 보니

‘무한도전’ 혁오밴드 정형돈. MBC 화면 캡처

'무한도전' 혁오밴드 오혁이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박진영,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의 개성만점 팀별 첫 만남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밴드 혁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질문을 내뱉었지만 이들은 특별히 무릎을 칠만한 대답을 내놓지 못해 어필에 실패했다.

그러자 답답함을 느낀 정형돈은 각자 누구인지 쓰라고 지시했다. 오혁은 "대출X, 집 홍대,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을 기입했고 정형돈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에 정형돈은 "중국에서 살았느냐"고 했고 오혁은 "제일 최근에 베이징에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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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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