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가봉 대통령 앞 태도논란 "동물원 아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3 15:18  수정 2015.07.23 15:22

가봉 야당(UPG), 메시 향해 쓴소리

리오넬 메시 ⓒ 게티이미지

아프리카 가봉을 방문한 축구스타 메시(28·FC바르셀로나)가 불성실한 태도와 복장으로 도마에 올랐다.

23일(한국시각) 'ESPN FC'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최근 자선사업을 하고 있는 옛 바르셀로나 동료 사무엘 에투 초청으로 아프리카 가봉을 방문했다.

도착 첫날 가봉에서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을 만난 메시는 흰색 티셔츠에 찢어진 반바지를 입는 등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지 않고 나타났다.

또한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태도 역시도 불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가봉의 야당(UPG)은 메시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ESPN FC의 보도에 따르면 UPG는 메시에 대해 “수염도 깎지 않고 더러운 모습으로 대통령과 만났다”며 “가봉은 동물원이 아니다”며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메시는 가봉 방문으로 최소 240만 파운드(약 43억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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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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