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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기괴한 모습의 녹색 인어 '눅눅한 냄새 원인?'


입력 2015.07.29 14:08 수정 2015.07.29 14:09        스팟뉴스팀
사유리가 녹색 인어로 변신했다. MBC 방송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녹색 인어로 깜짝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스타들의 특별한 여름나기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여름나기 비법을 '방콕'이라고 소개한 뒤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사유리의 드레스룸은 습기가 많아 눅눅한 냄새가 났고, 전문가를 투입 문제점을 살펴봤다.

그런데 이때 사유리가 녹색 인어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유리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옷"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좋은 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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