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김희애 "김민종은 잘생긴 왕자님"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7.29 16:24  수정 2015.07.29 17:31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하는 김희애와 김민종이 서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SBS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하는 김희애와 김민종이 서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2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미세스캅' 제작발표회에서 김민종과의 호흡에 대해 "김민종 씨는 정말 잘생긴 왕자님이다. 촬영장에서 꽃이다. 선배, 후배, 스태프들을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극찬했다.

김희애는 이어 "김민종 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부드럽다. 다음 작품에서 또 해보고 싶을 정도로 좋다. 믿음직한 동반자다. 배울 점도 있고, 많은 사람이 왜 김민종을 칭찬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종은 "김희애 선배와 함께한다는 얘길 들었을 때 부담이 됐는데 선배가 편하게 대해줬다. 김희애 선배 덕분에 에너지가 생긴다. 김희애 선배는 드라마의 나무같이 든든한 존재"라고 화답했다.

김희애는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와 능수능란한 수사력을 겸비한 강력반 팀장 최영진 역을 맡았다. 최영진은 서울지방경찰청 에이스로 불릴 만큼 경찰로서 능력은 출중하지만, 딸 하은에게는 부족한 점이 많은 엄마의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김민종은 최영진(김희애)의 직속 상사 강력계장 박종호 역을 맡았다. 영진과는 10여 년을 동고동락한 절친한 친구 사이다.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아줌마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유인식 감독과 '내게 거짓말을 해봐', '스포트라이트'의 황주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8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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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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