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550억 규모 파주운정 행복주택 공사 수주

박민 기자

입력 2015.08.12 14:48  수정 2015.08.12 14:51

LH 종합심사낙찰제 두 번째 사업 따내

㈜한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파주운정 A21BL 행복주택 건설공사 17공구를 550억7120만원(VAT포함)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아파트 8개동 1700세대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로, 대지면적 4만1천177㎡, 연면적 9만8천750㎡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47일이다.

㈜한라는 68%의 지분으로 남양진흥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김해진영2 B6BL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에 이은 LH의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의 두 번째 수주다.

종합심사낙찰제는 가격뿐 아니라 공사 수행능력, 고용 및 공정거래 등 사회책임 점수를 고려한 평가제도로, 최저가낙찰제의 품질 저하와 입찰 담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도입됐다.

한편 ㈜한라는 지난달 27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제5생활관 행복기숙사’를 136억원(VAT포함)에 수주한 바 있다. 본 공사는 1개동 197실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다.

또 지난 3일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산하기관(ADNOC Distribution)에서 발주한 ‘바라카 서비스 스테이션(Barakah service station) 신축공사’를 약 262억원(미화 2천239만 달러)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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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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