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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성추행 파문 공립고교에 새 교장 임명


입력 2015.08.12 17:29 수정 2015.08.12 17:30        스팟뉴스팀

하반기 정기인사 앞두고 조속한 정상화 위해 조기 임용

서울시교육청은 12일 남자 교사들이 교내 여학생과 여교사들을 상대로 성희롱·성추행을 저질러 논란이 된 서울의 공립고등학교에 새 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성추행 파문이 일었던 서울의 공립고등학교에 새 교장이 임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남자 교사들이 교내 여학생과 여교사들을 상대로 성희롱·성추행을 저질러 논란이 된 서울의 공립고등학교에 새 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임 교장은 장학사, 교감 등 경력이 풍부하고 중학교 교장으로 4년간 근무하면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며 “구성원들의 신뢰도 높아 해당 학교의 치유와 정상화를 추진하는데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하반기 정기인사(9월 1일)를 앞두고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신임 교장을 조기에 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교장은 이날부터 해당 학교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17일 개학을 하면 교육청과 학생, 교사 등 구성원의 치유대책과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전 교장이 남교사들의 성희롱·성추행을 은폐하려한 정황이 드러나 해당 학교의 전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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