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 올랐다.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아이유와 박명수는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단발머리와 점퍼,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 워커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유가 과거 한 방송에서도 단발의 마틸다로 변신했던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자주색 단발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로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유지만, 단발에 대한 남다른 애착도 갖고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아이유는 단발머리에 대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 어색하다. 3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니까 허전하다"며 "머리를 단발로 자르니까 좀 갸름해 보는 효과가 있더라. 그리고 머리 감는데 3분도 안 걸려 참 좋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선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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