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처음 아니다 "갸름해 보이는 효과"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8.14 11:21  수정 2015.08.14 11:40
아이유가 단발 '마틸다'로 등장했던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단발머리를 선보여 화제다.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 올랐다.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아이유와 박명수는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단발머리와 점퍼,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 워커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유가 과거 한 방송에서도 단발의 마틸다로 변신했던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자주색 단발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로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유지만, 단발에 대한 남다른 애착도 갖고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아이유는 단발머리에 대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 어색하다. 3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니까 허전하다"며 "머리를 단발로 자르니까 좀 갸름해 보는 효과가 있더라. 그리고 머리 감는데 3분도 안 걸려 참 좋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선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녹화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오는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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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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