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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윈터스 SC회장 "한국시장 전념"…'철수설' 일축


입력 2015.08.18 15:42 수정 2015.08.18 15:42        이충재 기자

첫 방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주요고객 직원들 만나 격려

“한국 시장에 전념할 의지가 강하다.”

방한 중인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회장은 18일 ‘SC철수설’을 이 같이 일축했다.

윈터스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SC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은 SC에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에 우수한 고객이 많으며 영업을 이어나갈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위터스 회장은 지난 6월 SC그룹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뒤 한국을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윈터스 회장은 이날 오전 SC은행의 주요 고객들을 만난데 이어 오후에는 임직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윈터스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고객들을 만났으며 오후에 직원과 당국을 만나 전반적인 이해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윈터스 회장은 취임 직후 글로벌 차원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한 바 있어 시장에선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SC은행의 구조조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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