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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불륜 의혹 제기, 강용석 A씨 남편 소송에도 ‘썰전’ 계속?


입력 2015.08.19 08:09 수정 2015.08.19 08:1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 탓에 프로그램 하차 위기에 처하게 됐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의혹이 '디스패치'에 의해 다시금 제기된 가운데 강용석이 출연 중인 JTBC '썰전' 측이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디스패치'는 지난해 10월부터 불륜설에 시달리고 있는 강용석 스캔들에 힘을 싣는 사진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디스패치’는 해당 사진에 대해 A씨가 홍콩 콘래드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후 강용석 프로그램 하차 여부가 제기된 가운데 ‘썰전’ 하차와 관련된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JTBC 측은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문제는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해 10월 파워블로거 A 씨와 홍콩에서 밀회를 했다는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A씨의 남편인 B씨는 이미 강용석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해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 B씨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JTBC를 상대로 강용석의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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