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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실 알리겠다"며 금품 뜯은 20대 붙잡혀


입력 2015.08.19 20:27 수정 2015.08.19 20:37        스팟뉴스팀

현금 24만원과 100만원 상당 스마트폰 1대 뺏어

‘조건만남’ 여성에게 성매매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19일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성에게서 금품을 강탈한 혐의(특수강도)로 홍모(21)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홍씨 등 5명은 채팅 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미끼로 A(20.여)씨를 만난 뒤 지난 16일 오전 2시께 김해시내 한 모텔에서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100만원 상당 스마트폰 1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뒤이어 A씨가 남편과 거주하는 인근의 다른 모텔로 끌고 간 뒤 현금 24만 원과 A씨 남편의 스마트폰 1대를 뺏은 혐의도 받고 있다.

조건만남을 미끼로 여성을 꾀어 또다시 금품을 빼앗으려던 이들은 지난 19일 0시 20분쯤 뜻하지 않게 A씨를 또 만나자 재차 남편이 있는 모텔로 데려가 현금 14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신변에 위협을 느낀 A씨 부부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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