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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감은 추석 끼고 앞뒤로…내달 10일부터


입력 2015.08.20 11:53 수정 2015.08.20 11:55        문대현 기자

대정부질문, 10월 13일부터 4일 간

여야가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추석 전후로 나눠 하는 것으로 20일 합의했다. 대정부질문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조원진 새누리당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회동에서 국감을 1,2차 각각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국회 보건복지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사태와 관련한 국감을 하루 더 연장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했다. 이날 여야는 2014년도 결산심사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 연장,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의결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정기국회 개회식 및 본회의는 9월1일에 개최되며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은 10월27일에 열린다. 상임위 예비심사는 10월12일과 10월19일부터 26일로 정했다.

정기국회 법률안 심사는 10월 28일부터 진행하기로 했고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11월 5일과 26일, 12월 1일과 2, 8, 9일에 열릴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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