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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윤택, 생전 마지막 SNS글 "딸 사랑 애틋"


입력 2015.08.22 09:42 수정 2015.08.22 09:46        김명신 기자
'사람이 좋다' 울랄라세션의 고 임윤택의 사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생전 마지막 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 임윤택SNS 데일리안DB

'사람이 좋다' 울랄라세션의 고 임윤택의 사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생전 마지막 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고 임윤택은 지난 2013년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숨을 거뒀다.

앞서 고인은 사망하기 한달 여 전 자신의 트위터에 딸 리단 양에 대한 언급을 했으며 그 글이 생애 마지막 글이 됐다.

임윤택은 트위터에 "리단 맘이 갑작스레 1월14일이 무슨날이냐 묻기에 망설임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구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기색이네요. 대체 날 뭘로보구. 난 자상하구 꼼꼼한 아빠거늘. 벌써 100일 식사모임할곳두 세군데정도로 간추려 놨다구요"라는 마지막글이 남겨져 있다.

지난해 8월 3살 연하의 이혜림 씨와 결혼한 고 임윤택은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백일 잔치를 고민하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이 담긴 글이 더욱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임윤택은 2011년 1월 세브란스 병원 암센터에서 위암 4기를 진단받았으며 같은 해 5월 위 절제술을 받았다.

사실 고 임윤택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멤버로, 출연 당시 위암 말기 사실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마워요 내사랑 고 임윤택 편으로, 아내와 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임윤택 안타깝다", "사람이좋다 임윤택 딸 사랑", "사람이좋다 임윤택 보고 싶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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