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모델되려고 30kg 감량"
이희준과 열애 중인 모델 이혜정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이희준 측은 이혜정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희준과 열애 중인 이혜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년부터 3년간 활약한 농구선수 출신 모델이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당시 농구선수 생활을 그만둔 뒤 모델 데뷔를 위해 체중을 30㎏ 감량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농구팀을 결성한 뒤 갖은 첫 공식 훈련에서 최인선 감독은 이혜정의 180㎝에 50㎏대의 늘씬한 체구가 농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을 내렸다. 이에 이혜정은 "농구가 그리웠다"며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친구들도 지켜보고 있어 잘하고 싶다. 여자로서 연약함을 어필하기보다는 농구를 그만두고 30kg를 감량했던 근성으로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체중 감량 악바리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매력적이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예쁜 사랑 하시길"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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