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도경수, 영화 '형' 출연…대세의 만남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8.25 11:32  수정 2015.08.25 11:33
배우 조정석과 엑소 도경수가 영화 '형'으로 만난다.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과 엑소 도경수가 영화 '형'으로 만난다.

2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형'은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과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감동 드라마를 표방한다.

뻔뻔한 사기꾼 형 두식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 두영 앞에 나타나 동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정석은 두식 역을, 도경수는 두영 역을 각각 맡았다.

조정석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먼스토리가 매력적이라 기대된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도경수는 "처음 맡은 역할이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었다. 떨리고 흥분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 감독은 "캐스팅 1순위로 염두에 둔 배우가 캐스팅돼 행운"이라며 "두 남자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고 말했다.

'형'은 10월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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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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