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만 38세 때 "결혼 조바심 없다" 지금은?


입력 2015.08.26 06:50 수정 2015.08.26 06:50        스팟뉴스팀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 tvN

'두 번째 스무살' 배우 최지우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최지우가 밝힌 결혼에 생각이 새삼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 2013년 진행된 SBS '수상한 가정부'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당시 만 38세였던 최지우는 "늦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결혼을 해야 한다는 조바심은 없다. 물론 나는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아이를 싫어해서 낳지 않겠다는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배우로서 활동하는) 지금이 정말 좋다. 이 좋은 시간 속에서 결혼에 대한 조바심에 쫓기고 싶지는 않다. 20~30대에는 열심히 일했고 앞만 보며 달렸다. 지금은 심적인 여유를 좀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25일 열린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