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서인영, 아슬아슬 '밀당'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8.28 23:00  수정 2015.08.28 15:37
JTBC '마녀사냥' MC 허지웅이 자신을 향해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하던 서인영에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JTBC

JTBC '마녀사냥' MC 허지웅이 자신을 향해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하던 서인영에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28일 제작진에 따르면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 중 성시경으로부터 "서인영과의 썸은 어떻게 진행 중이냐"는 말을 듣고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답했다.

허지웅은 이어 "서인영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모두 장난이었다'고 얘기하더라"며 서인영이 진심으로 그런 게 아닌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허지웅의 반응을 본 성시경은 "은근히 신경 쓰고 있네"라며 받아쳤다.

MC 허지웅과 서인영의 아슬아슬한 '밀당'은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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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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