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3년 만에 파경? "이혼 이유..."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9.11 11:51  수정 2015.09.11 11:51
임강성 이슬비가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강성 이슬비가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결혼생활을 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상태서 임신 7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혼 도장은 찍지 않았지만 재산분할 및 양육권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가수로 데뷔한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 OST 등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슬비는 VJ 출신으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 각종 케이블채널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