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추신수’, 선제득점에 쐐기타 맹활약…타율 0.255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9.12 14:13  수정 2015.09.12 14:14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기록

‘멀티히트 추신수’, 선제득점에 쐐기타 맹활약…타율 0.255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 ⓒ 게티이미지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가 선제 득점과 쐐기 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연패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55(471타수 120안타)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1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10’으로 늘렸다.

이후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좌전안타와 미치 모어랜드의 우익선상 2루타로 팀의 첫 득점까지 올렸다.

3회 삼진, 4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잠시 숨을 고른 추신수의 방망이는 7회 다시 불을 뿜었다.

1사 3루에서 좌완 불펜 페르난도 아바드와 상대한 추신수는 커브를 받아쳐 2루수 옆을 통과하는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시즌 65타점째다.

추신수의 활약에 텍사스는 4-0으로 오클랜드를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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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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