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이언트·맷 더피 등과 함께 이름 올려
프런트 직원, 은퇴 선수, 팬들의 투표로 우열
강정호 더블헤더 2차전 결장...‘베스트 루키’상 후보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가운데 새로 신설된 ‘베스트 루키’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웹사이트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각) ‘이슈어런스 MLB 어워드’ 후보를 발표하면서 ‘베스트 루키’ 부문에 강정호의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 외에도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빌리 번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애스트로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랜들 그리척(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후보에 올랐다.
MLB닷컴은 강정호에 대해 “처음엔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최고 수준의 프로 야구선수 수준임을 입증했다”며 “피츠버그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슈어런스 MLB 어워드’는 대부분 미국 야구기자협회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골드글러브,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신인 등 전통적인 연말 시상과는 선정 방법이 다르다.
이 상은 언론은 물론이고 프런트 직원, 은퇴 선수, 팬들의 투표로 우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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