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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보미야 사랑해 일본에서 만나요”


입력 2015.09.17 16:55 수정 2015.09.17 16:5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박휘순 이보미.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박휘순 “보미야 사랑해 일본에서 만나요”

라디오스타 박휘순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휘순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휘순은 이날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골프선수가 생겼느냐”라는 MC진의 질문에 “팬으로 좋아하는 선수가 생겼다. 이보미 골퍼다. 사적으로는 모른다. 만나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보미 선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박휘순은 “골프를 시작한지 두 달 됐다”며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일본으로 건너가 이보미 선수의 플레이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MC들은 “재미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박휘순은 “일면식도 없는 분께 어떻게 그러냐”면서도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고 말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보미는 마스터즈GC 소속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KLPGA 데뷔 후 올해 JLPGA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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