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연예인이 돼서 다행" 이유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9 00:18  수정 2015.09.19 00:19
런닝맨 이승기.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신서유기 이승기 "연예인이 돼서 다행" 이유는?

신서유기 이승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다른 방송에서 연예인에 대한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지난 7월 10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기는 "요즘 따라 더욱 연예인이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연예인 안 했으면 뭐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했을 땐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스펙만으로도 엄친아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학벌이나 재능을 두루 갖춘 후배들이 너무 많아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다"며 "빨리 데뷔한 게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DJ 김영철이 학생회장 했던 걸 후회한 적 없느냐고 묻자, 이승기는 "그거라도 안 했으면 엄친아 이미지도 못 만들고 어쩔 뻔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1박2일 원년멤버들(강호동, 이수근, 은지원)과 함께 신서유기에 출연 중이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나영석-신효정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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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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