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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동결에 불안 심리 확산 유가 하락세


입력 2015.09.19 16:26 수정 2015.09.19 16:27        스팟뉴스팀

두바이유 서부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줄줄이...

미국 금리 동결 이후 미국 중앙은행이 세계 경제 부진 우려를 나타낸 가운데,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45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79달러 하락한 배럴당 45.99달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다가섰지만 이후 40대 중반 선에서 오르내림을 지속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22달러 하락한 배럴당 44.6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49달러 내린 배럴당 47.59달러로 집계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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