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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계 불참한 연석회의가 재신임 결의하자 문재인은...


입력 2015.09.20 21:52 수정 2015.09.21 07:34        스팟뉴스팀

비노계 불참한 연석회의가 재신임 결의하자 문재인은...

20일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논의를 위해 열린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박병석, 이석현 의원과 전병헌 최고위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당내 비주류 의원들은 대부분 연석회의에 불참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박지원 김한길 박영선 의원 등 대부분의 비노계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20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연석회의에서 재신임을 확인했다며 문재인 대표의 흔들기와 재신임 투표를 동시에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박병석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오후 연석회의를 마치고 나와 "연석회의에서 문 대표의 재신임을 확인했다"며 "대표 거취를 둘러싼 분열적 논란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당 대표는 당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른 견해 가진 분들과 적극 소통하기를 권한다"며 "연석회의에서 또 한번 재신임을 확인한만큼 재신임을 묻는 투표는 하지 않을 것을 사실상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국감 한복판에 추석을 앞두고 이례적인 당무위-의원총회 연석회의 해 죄송하다"며 "오늘 당무위-의원총회 모인 자리에서 뜻을 모아 국가적 민생파탄, 경제 파탄, 박근혜정부의 수권저지를 위한 어떤 노력도 하겠다는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표는 "오늘 결의는 아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종걸 원내대표, 박병원 의원과의 3자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정도에는 확실한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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