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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슈퍼문' 본다...조수 간만의 차 유의해야


입력 2015.09.23 16:12 수정 2015.09.23 16:12        스팟뉴스팀

달과 지구 사이가 가장 가까워자며 조수 간만의 차도 커져

이번 추석에는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 때 볼 수 있는 '슈퍼문'이 뜨고 조수 간만의 차도 클 전망이다. (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번 추석에는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 때 볼 수 있는 '슈퍼문'이 뜨고 조수 간만의 차도 클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3일 초대형 보름달인 슈퍼문이 뜨는 추석(9월 27일) 2∼3일후 조차가 최대 10m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백중사리 기간(8월 30일∼9월 1일)보다도 높은 수치다. 조석에 의한 해수면은 백중사리 기간 다음으로 높을 것으로 해양조사원은 전망했다.

조석 현상은 달과 태양이 바닷물을 당기는 인력이 강해지면서 발생하며 달과 지구 사이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조수 간만의 차가 커지게 된다.

예상 최대 조차는 인천 9.9m, 평택 10m 등이며 제주를 포함한 남해안 서부는 30일에 2.5∼4m, 부산·마산·통영 등 남해안 동부는 29일에 1.5∼2.3m로 최대조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대해 해양조사원은 "이 시기에는 밀물 때 평소보다 물이 빠르고 높게 차오르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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