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의 시즌을 바꾼 5가지 요인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강정호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했다.
MLB.com은 "피츠버그가 7월 조디 머서를 부상으로 잃었을 때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충격은 없었다. 긴급한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해준 강정호 덕분이었다"라고 밝혔다.
머서는 밀워키와의 경기 도중 상대 주자와의 충돌로 왼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공백을 메운 이는 강정호였다. 강정호는 머서가 빠진 29경기 동안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타율 0.330 7홈런 1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어 "KBO 리그 출신의 야수 영입은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루키 강정호가 활약하며 피츠버그의 도박은 성공으로 끝났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 0.287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에 15홈런 58타점을 올렸다. 피츠버그 선수층을 두텁게 했고, 자신에 대한 물음표를 지워나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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