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경도인지장애 판정 충격 "4년 뒤 치매..."
전원주가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KBS2 '여유만만'에는 탤런트 전원주와 홍여진이 치매 예방을 위해 병원을 찾아 MRI와 인지능력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70대 중반에 접어든 전원주의 MRI 결과는 놀라운 수준. 나이에 비해 10년 젊은 65세의 뇌를 갖고 있었다. 특히 뇌 혈류량이 20세 어린 홍여진 보다 좋다는 진단.
반면, 인지능력 검사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주의 집중력' '언어능력' '시공간 기능' '전두엽 관리 기능' '기억력' 5개중 3개 이상이 표준치 미달. 이 정도면 경도인지장애에 속한다.
이와 관련, 전문의는 "전원주 씨 상태는 경도인지장애로 판정된다. 당장 위험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 치매 발병률이 1-2%라면, 경도인지장애는 15-20%가 된다"며 "10배쯤 위험성이 높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4년 뒤 절반 정도가 치매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전원주 스스로도 놀란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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