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된 클로이드(사진 왼쪽)와 장원준. ⓒ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3차전 선발투수로 삼성 클로이드와 두산 장원준이 나선다.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두산이 선발 니퍼트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에 6-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동률이 된 삼성과 두산은 오는 29일부터 잠실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3~5차전을 치른다.
이날 2차전을 마친 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를, 두산 김태형 감독은 좌완 장원준을 3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승수는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 두산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올 시즌 30경기 12승 12패 평균자책점 4.08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84로 활약하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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