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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윤소희, 은밀한 사생활…기숙사 포착 '반전'


입력 2015.11.02 09:16 수정 2015.11.02 09:17        김명신 기자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을 공개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을 공개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모교 카이스트를 자랑했다.

그녀는 "우리 학교는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며 "국가 장학금이라 해서 매월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겐 큰돈이다"라며 좋아했다.

또한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도 공개하며 윤소희는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며 책상 앞에 앉아 청초한 민낯을 드러냈다.

이어 '상위 1%의 공부비법'에 대해 윤소희는 "수업시간엔 무조건 올인 해야 한다"며 "교사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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