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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1년 만에 방송 출연…'뉴스룸' 손석희 만남


입력 2015.11.04 19:58 수정 2015.11.04 16:19        부수정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강동원이 JTBC '뉴스룸'을 통해 11년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강동원이 JTBC '뉴스룸'을 통해 11년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동원은 4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11년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 첫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고 배급사는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에서 함께한 김윤석, 박소담과의 호흡을 비롯해 캐릭터 소개, 촬영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강동원은 극 중 위험에 빠진 소녀 영신(박소담)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보조 사제 최 부제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고자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얘기를 그린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5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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