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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 '나도 때론 포르노...' 19금 격정 베드신


입력 2015.11.05 00:00 수정 2015.11.04 21:57        스팟뉴스팀
배우 서갑숙의 문제적 에세이를 영화화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19금 본 예고편이 4일 공개됐다. ⓒ(주)피터팬픽처스

배우 서갑숙의 문제적 에세이를 영화화한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19금 본 예고편이 4일 공개됐다.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는 아버지의 죽음과 이혼, 슬럼프, 지독한 외로움 속에서 상처받은 여주인공이 한 남자를 만나 자신의 가치관과 고정관념을 깨고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16년 전 원작 출간 당시 파격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서갑숙 에세이 본문 중 '나는 이야기하고 싶다. 누군가를 만나 밥을 먹고 차를 마시듯 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문구로 시작되는 이번 본 예고편 영상은 영화 속 여주인공 진희의 농염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남자와의 파격적이고 격정적인 정사를 예고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서갑숙이 과거 여배우 신분으로 자신의 성 경험을 거침없이 고백한 에세이 출간에 대한 반응과 그녀가 말하고 싶었던 사랑도 예고한다.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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