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친·트라웃, 4년 연속 실버슬러거 수상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11.13 11:44  수정 2015.11.13 11:45

매커친 개인 최다 타점 경신, 4년 연속 외야수 수상

NL 외야수 부문 4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받게 된 앤드루 매커친. ⓒ 게티이미지

강정호의 팀 동료이자 피츠버그 최고의 스타 앤드루 매커친이 4년 연속 실버슬러거상을 수상했다.

MLB.com은 13일(한국시각) 포지션별 최고 타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2015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앤드루 매커친(피츠버그)과 LA 에인절스의 괴물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다. 선수는 각각 내셔널리과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으로 선정됐다.

매커친은 올 시즌 157경기에 나와 타율 0.292 23홈런 96타점을 기록했고, 타점은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인 트라웃은 타율 0.299 41홈런 90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샌프란시스코의 자이언츠 좌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는 2년 연속 투수 부문 실버슬러거상을 받았다. 범가너는 마운드에서 18승 9패 평균자책점 2.93으로 활약한데 이어 타석에서도 타율 0.247 5홈런 9타점으로 웬만한 타자 못지않은 타격 기술을 선보였다.


내셔널리그

투수: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포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1루수: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2루수: 디 고든(마이애미)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카를로스 곤잘레스(콜로라도),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켄드리스 모랄레스(캔자스시티)

포수: 브라이언 맥칸(양키스)

1루수: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2루수: 호세 알튜베(휴스턴)

3루수: 조시 도널드슨(토론토)

유격수: 잰더 보가츠(보스턴)

외야수: 넬슨 크루즈(시애틀),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J.D. 마르티네즈(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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