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한복화보, 물오른 미모 '감탄'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18 10:10  수정 2015.11.18 10:10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배수지가 한복을 입고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퍼스트룩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배수지가 한복을 입고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퍼스트룩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배수지가 한복을 입고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퍼스트룩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배수지가 한복을 입고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

18일 '도리화가'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수지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전보다 한층 더 예뻐진 수지는 이번 화보에서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풍부한 감성을 드러냈다고.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의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배수지 류승룡 송새벽 이동희 안재홍 등이 출연하고 '전국노래자랑'(2013)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1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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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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