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판 두사부일체? '달콤살벌 패밀리' 2위 출발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19 07:26  수정 2015.11.19 07:27
정준호 주연의 MBC 새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가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MBC

정준호 주연의 MBC 새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가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달콤살벌 패밀리' 1회는 시청률 9.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15.9%)보다 6.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에서는 아내 잔소리와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가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준호 정웅인 문정희 유선 민아 민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선 '조폭 아빠' 정준호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준호와 정웅인이 나와 흥행한 영화 '두사부일체'를 언급하며 "드라마판 '두사부일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유쾌하고 즐거웠다", "'두사부일체'와 '가문의 영광'의 짬뽕", "배우들 망가지는 연기 재밌다" 등 다양한 의견도 있었다.

수목극 1위는 12.0%를 나타낸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차지했다.

문근영 주연의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5.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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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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