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추성훈, 야노 시호 속옷 입고 기댄 채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1.28 11:23  수정 2015.11.28 11:23
UFC 서울 추성훈 야노 시호. ⓒ BAZAAR

UFC 서울 추성훈, 야노 시호 속옷 입고 기댄 채

‘섹시 야마’ 추성훈(40)이 1년 2개월 만에 UFC 무대에 선다

추성훈은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인 서울’에 출전한다.

특히 추성훈의 이름 표기가 눈에 띈다. 그동안 추성훈은 UFC 관련 공식행사에서 일본 국적에 맞게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불렸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 한국식 이름을 사용하기로 정했다.

상대는 브라질의 유도 선수 출신 알베르토 미나(33)다. 추성훈과 미나는 전날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각각 170파운드(77.11kg)와 171파운드(77.56kg)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통과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의 부인인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의 란제리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공개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다양한 속옷을 입고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이미지를 표현했다.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 깊이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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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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