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외모·실력 콤플렉스…망언 아냐"
'복면가왕' 캣츠걸로 지목받고 있는 배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무대에 대해 "불만스럽다"며 "망언이 아니라 진심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지연은 "겉으로 밝은 게 가식이 아니고 저 자신이 맞는데 이면에 저는 어두워요. 자학을 심하게 하죠. 외모나 실력 같은 콤플렉스요"라며 "다이어트도 그래서 하고 있고요. '키가 참 크네요?'라는 얘기를 들으면 가볍게 넘기고 나를 사랑해주면 되는데 그게 콤플렉스로 변해서 절 움츠러들게 해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29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3파전에서 거미와 조장혁을 꺾은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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