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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의외의 인맥…권상우 "오현경인줄..."


입력 2015.11.30 06:06 수정 2015.11.30 07:21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레이양이 권상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 레이양 인스타그램

트레이너 레이양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한 가운데, 권상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레이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 신천지에서 권상우 만남. 권상우 왈 '오현경 씨 인줄 알고 놀랐어요', 나 왈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권상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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