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브로디 대반전극…심사위원들 "기적 같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30 10:28  수정 2015.11.30 10:28
'K팝스타5' 브로디가 2년 만에 다시금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SBS K팝스타3 캡처

'K팝스타5' 브로디가 2년 만에 다시금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눠오디션을 진행했다.

하 그룹에 속한 브로디는 침착한 얼굴로 데이비드 게타의 '티타늄(Titanium)'을 불렀다. 기본기가 부족했던 브로디는 전보다 훨씬 더 발전된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양현석은 "사실 브로디는 실력보단 매력을 보고 뽑았는데 이렇게 빨리 발전할 줄 몰랐다"며

"기적을 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실력이 늘었다"며 뿌듯해했고 박진영 역시 "브로디 앓이가 시작되는 것 같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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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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