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프라이스 보스턴행, 투수 역대 최고액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12.02 14:51  수정 2015.12.02 14:53

7년간 2억 1700만 달러 잭팟 터뜨려

커쇼 최고액보다 200만 달러 많은 액수

투수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데이빗 프라이스. ⓒ 게티이미지

특급 좌완 투수 데이빗 프라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보스턴 구단은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이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액수는 투수 역대 최고액인 2억 1700만 달러다. 이는 지난해 LA 다저스와 장기 계약한 클레이튼 커쇼(7년 2억 150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가 더 많다.

프라이스라는 특급 좌완 선발을 얻게 된 보스턴은 클레이 벅홀츠, 릭 포셀로, 웨이드 마일리라는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됐다.

지난 2007년 탬파베이로부터 전체 1순위에 지명된 프라이스는 2009년 풀타임 빅리거가 된 뒤 7년 연속 두 자리 수 승수를 쌓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 시즌도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승 5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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