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의미심장 글 '깜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3 10:50  수정 2015.12.13 10:51
MBC '일밤-복면가왕'의 '캣츠걸'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차지연의 글이 화제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의 '캣츠걸'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차지연의 글이 화제다.

차지연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차지연의 SNS를 보고 "가왕이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누리꾼들은 또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 마이크 습관 등을 증거로 내놓으며 배우 차지연이 캣츠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이날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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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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