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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성형부작용 "위약금 때문에 성형괴물 됐다"


입력 2015.12.15 15:42 수정 2015.12.15 15:43        김명신 기자
배우 양미라가 과거 논란이 된 화보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HJent

배우 양미라가 과거 논란이 된 화보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떨쳤던 양미라가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과거 성형수술 직후 찍은 논란의 화보를 언급하며 "(성형 후) 갑자기 일주일 후에 그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 안 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지 몰랐다. 찍고 보니 거북하더라"며 "대중이 날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 이상한 괴물로 잠깐 변하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 얼굴이 진짜 비호감이었다. 다 내 잘못이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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