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과 함께 2016 신규 캠페인 '즐거울 땐 참이슬 짠' 공개
하이트진로는 17일 참이슬 모델인 아이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와의 재계약 배경으로 참이슬의 굳건한 소주시장 1위를 지키고 탄탄한 신뢰와 의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이슬은 아이유 재계약과 함께 새 캠페인 '즐거울 땐 참이슬 짠'을 적극 알리면서 내년에도 소주시장 1위 브랜드 자리의 수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유는 이미 '즐거울 땐 참이슬 짠' 광고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참이슬은 아이유의 모델 재계약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오는 23일 저녁 5시 홍대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는 두 번째 '이슬로 페스티벌'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이강우 상무는 "참이슬의 아이유 모델 선정은 처음 발탁이 낳은 화제만큼 그 효과 또한 높았다"며 "지난 1년간 소주 광고와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 갔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참이슬의 대세감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