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술자리 도중 이민우가 계단으로 불러내"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2 06:54  수정 2015.12.22 06:55
런닝맨 채연과 이민우의 사심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채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민우가 대시한 사연이 화제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에 출연한 채연은 "이민우가 내게 호감을 보인 적 있다"라고 고백했다.

채연은 "예전 한 술자리에서 민우와 함께 술을 마셨다. 그 때 이민우가 계단으로 불러내더니 살짝 내게 마음을 표현한 적이 있었다"라며 "좋아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물어보고 싶다. 진짜 관심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채연이 섹시하기도 하고 사람들한테 굉장히 편하게 잘해준다. 호감이 좀 있다는 말을 한 것 같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연은 20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과거 'X맨'에서 김종국과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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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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