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임시완 "첫 주연, 고아성-이희준 덕분"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2.23 00:01  수정 2015.12.23 13:08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생각'을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섰다.ⓒ뉴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생각'을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섰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임시완은 "어떤 역이든 내겐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이번 작품에선 아이들을 이끌었는데 이전 작품과 비슷한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했다.

임시완은 이어 "'변호인' 때는 송강호 선배가, '미생'에선 이성민, 김대명 선배가 날 이끌어줬다. 이번 작품에는 이희준, 고아성 선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웃었다.

이희준은 임시완에 대해 "배려심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배우"라며 "강력한 카리스마가 아닌 따뜻한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임시완은 극 중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다.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은 한 군인이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린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2016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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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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