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돌연 잠적? "저작권료만 연 6억 이상 수익"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2 17:19  수정 2015.12.22 17:20
가수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널A 풍문쇼 캡처

가수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행방이 묘연한 나훈아의 이야기를 전했다.

나훈아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 기자는 수입에 대해 언급,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며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일중은 “강진의 '땡벌'이라는 노래도 작사 작곡 하셨더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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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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