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는 무리? “어떤 제안도 없었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12.23 10:03  수정 2015.12.23 10:21

호르헤 멘데스, 언론 통해 무리뉴의 맨유 감독설 일축

무리뉴 맨유는 무리? “어떤 제안도 없었다”

맨유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조세 무리뉴. ⓒ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 앉아 팀을 지휘하는 조세 무리뉴의 모습은 볼 수 없는 것일까.

무리뉴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23일(한국시각) 스카이 스포츠 등 언론을 통해 “무리뉴 감독의 맨유행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 맨유로부터 어떤 공식적인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리뉴의 맨유행이 임박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를 반박하는 발언이다. 선수단과의 불화로 첼시와 결별한 무리뉴는 곧바로 현장에 복귀할 뜻을 밝혔다. 특히 판 할 감독이 지휘하는 맨유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대안으로 무리뉴가 급부상했다.

이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최근 ‘판 할 감독이 다가오는 스토크 시티전에서 패할 경우 경질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며 무리뉴의 맨유행 가능성도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이번 멘데스의 발언으로 맨유의 차기 감독 부임설은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경우에 따라서는 판 할 체제가 쭉 이어질 가능성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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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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