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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동생 구훤미씨, LG 보통주 36만주 장내매도


입력 2015.12.24 18:02 수정 2015.12.24 18:02        김유연 기자

LG는 최대주주 구본무 회장의 여동생 구훤미 씨가 보통주 36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편 구 회장의 처남인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은 보통주 12만주를 장내매수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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