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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쟁점법안 처리 위해 주말 '릴레이 협상' 벌인다


입력 2015.12.26 10:33 수정 2015.12.26 10:33        스팟뉴스팀

여야 원내지도부, 26일 오후 3시부터 상임위별 합의 도출 시도

24일 국회 의장실에서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논의를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2+2 회동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26일 국회에서 쟁점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상임위원회별 '릴레이 협상'을 벌인다.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단위로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5개 상임위 여야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잇따라 회의를 열고 쟁점법안 합의 도출을 시도한다.

현재 각 상임위별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및 사회적경제기본법(기재위), 북한인권법(외통위), 테러방지법(정보위), 기업활력제고촉진특별법 및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산자위), 노동개혁 5대 법안(환노위)이 쟁점 법안으로 걸려 있는 상태다.

여야는 앞서 새누리당의 수정안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시한 대안을 두고 정부 관계 부처와 '3각 물밑 접촉'을 벌였다. 이에 서비스법 등 일부 법안에서는 상당 부분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환노위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5대 법안과 관련해서는 새정치연합이 파견법과 기간제법에 대해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어 여야가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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